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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정

2025 공간큐레이팅

공연장으로 간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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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장소 시간 및 세부일정
기간 2025.07.07(월) ~ 2025.12.28(일) 장소 야외전시 위치보러 가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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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전 연령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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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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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티켓
02-399-1000
  • 전시소개 전시소개

    세종문화회관 2025 세종문화회관 공간 큐레이팅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예술의 정원 - 노들섬 서울시발레단 | 공연장으로 간 미술 | 참여 작가 이세현 정다운 이동기 변경수 | 07.07-12.28 | 세종 | 공연장으로 간 미술 | '일상의 장면이 예술로 변하는 순간' | 세종문화회관의 공연장은 늘 '공연'이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전시 <공연장으로 간 미술>은 그 무대 바깥, 관객들이 무심코 지나치던 계단과 로비 등 유휴 공간에 미술을 초대합니다. 이 공간들은 일상적이지만, 예술과 만나는 순간 장면이 전환되고 의미가 생기는 '무대'가 됩니다. | 전시에 참여한 네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매체와 태도로 동시대의 감정, 구조, 상실, 환상, 감각을 이야기합니다. 서로 다른 결을 가진 이들의 작업은 특정한 장소성과 결합함으로써, 공연장이라는 물리적 공간을 감정과 사유의 장소로 변환시킵니다. | 07.07 12.28 |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예술의 정원 ㅣ 노들섬(서울시발레단) | 참여작가 | 이세현 SEA-HYUN LEE | (Beyond-024.JANO2), 2024, oil on Linene, 100cm x 100m | 기억의 풍경에서 우주의 시선으로 | 이세현은 강렬한 붉은색 산수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는 고향의 기억과 분단의 상처, 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과 비현실,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독창적인 풍 경을 구축해왔다. <Between Red> 연작에서 붉은색은 금기의 색이자 자유를 향한 열망이 었지만, 이후 <Beyond Red) 에서는 삶과 죽음, 시간의 순환을 품는 존재의 색으로 확장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계단'이라는 구조에 주목하여, 일상의 동선을 존재의 상승과 회귀의 철학 으로 전환한다. 관객은 그 공간에서 작가의 기억, 시대의 상흔, 생명의 리듬이 겹쳐진 '붉은 풍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이동기 DONGI LEE | Bubbles, 2008, acrylic on Linene 250cm x 400m | 하이아트와 로우아트, 현실과 판타지 사이를 넘나드는 유쾌한 충돌 | 이동기는 만화, TV, 팝아트 등 대중문화의 시각 언어를 차용해 하이아트와 로우아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지속해 온 작가이다. | 그는 '진부함'과 '상투성'같은 일상적 요소 속에 숨겨진 감정과 힘을 끌어내며, 현대인의 무의 식과 시각적 경험을 새로운 감각으로 제시한다. 그의 작품은 시대적 아이콘을 변주하거나 추상과 상징을 자유롭게 오가며, 시각예술이 가진 경직된 틀을 해체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 에서는 계단 공간을 감각과 의미가 충돌하는 무대로 변환시켜, 관객에게 낯익으면서도 기 묘한 판타지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 변경수 KYUNGSOO BYUN | Fatty 2014, avesssteel, autimotive paint, 55 x 60 x 110cm | 비대한 자아, 멈춘 시선 시각적 충돌로 드러나는 현대인의 초상 | 변경수는 디지털과 미디어에 익숙해진 현대인의 자아를 입체 조형으로 시각화해온 작가이다. 익숙한 대중 이미지와 왜곡된 신체 형상, 감정의 잔여를 결합하여,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흔들 리는 '나'의 정체성을 질문한다. 그의 대표작 '뚱땡이 시리즈'는 과장되고 불편한 형상을 통해 사회적 시선과 개인의 욕망 사이의 긴장을 드러낸다. 공간에 설치된 거대한 조각들은 흐름 속에 멈 춘 '비정상적 자아'로 기능하며, 관객에게 시각적 충돌과 사유의 계기를 제공한다. 정지된 몸, 과장된 표정, 그리고 그 앞을 지나치는 우리의 무심함은 결국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또 하나의 거울이 될 것이다. | 정다운 DAUN JEONG | Stage of Light). 2025, bric, rope, two tetrahedral structures frach 135-130-130cm) woodem frame, W5.67.3-H18,74 cm | 빛과 천, 감정의 흐름을 직조하는 공간 회화 | 정다운은 '패브릭 드로잉(Fabric Drawing)' 이라는 작업 방식을 통해 천이라는 재료에 시간, 기억, 감정의 레이어를 쌓아가는 작가이다. 천을 자르고 엮고 겹치는 그녀의 작업은 회화이 자 설치이며, 시선과 위치에 따라 변화하는 감각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 연광을 따라 공간 전체를 하나의 '빛의 무대'로 전환한다. 구조물과 천, 빛의 흐름이 만들어내는 장면은 마치 무대 위의 순간처럼 시시각각 바뀌며, 관객에게 조용한 감정의 울림을 전달할 것 이다. 작가의 작업은 완성된 결과가 아닌,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과 감정의 리듬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여정이다. | 전시위치 | 세종문화회관 | 대극장 남측 로비 | 대극장 남측 1-4층 층간계단 | 대극장 북측 1-4층 층간계단 | 예술의 정원 | 노들섬(서울시발레단) | 로비 | 문의: 02-399-1000/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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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

  • 공연장으로 간 미술
  • 장르 전시기타
  • 기간 2025.07.07(월) ~ 2025.12.28(일)
  • 장소 야외전시
  • 연령전 연령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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