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페이지 내용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I 인 콘서트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OLLWSTM PART I IN CONCERT 3 기획공연 ; 10/24-10/26 O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R 지휘 시흥 영,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조앤 K. 롤링 이 10년 넘는 세월에 걸쳐 써낸 이야기 의 결말을 필름콘서트로 만나보는 시간.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보 낸 마지막 해, 그 장대한 피날레의 첫 번 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둠의 제왕과 맞 서는 마지막 순간의 긴장감과 상실, 그리 고 사랑의 감흥과 감동을 생생하게 느껴 보자. 낙엽 위에 흐르는 멜로디 MELODY OVER THE LEAVES 3 서울시합창단 ; 10/30-10/31 O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R 출연 서울시합창단 서울시합창단 명작 시리즈 두 번째. 국내 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아름다운 합창곡을 엄선해 선보인다. 보석처럼 빛 나는 합창곡이 섬세하고 조화로운 하모 니를 통해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전한다. 풍요로운 계절의 낭만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의 향 연으로 초대한다. 유회웅×한스 판 마넨 RYU HOIWOONG & HANS VAN MANEN 3 서울시발레단 ; 08/22-08/27 O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R 안무 유회웅·한스 판 마넨 한여름, 뜨거운 컨템퍼러리 발레 무대가 펼쳐진다. 현대 무용계의 살아있는 전설, 한스 판 마넨의 대표작 중 하 나인 파이브 탱고스5 Tango’s 와 서울시발레단 창단 사 전 공연에서 우리의 오늘을 담아 큰 호응을 받은 작품인 안무가 유회웅의 노 모어No More 를 더블 빌로 구성했 다.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을 바탕으로 안무가 특유의 정 교하고도 세련된 발레 움직임을 균형감 있게 담아낸 작 품에 주목하자.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이자 한스 판 마넨 작품의 스페셜리스트인 최영규가 객원으 로 참여한다. 24 SEJONG SEASON25
27페이지 내용 : 수상음악 프로젝트-웨이브WAVE WATER MUSIC PROJECT 3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08/29 O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R 지휘 이승훤 단원 김홍도의 월야선유도 에서 영감을 받아 물과 자연을 주제로 한 수상음악 프로젝트. 고대가요, 시조, 설화, 역사 등 한국 전통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검증된 국악관현악 작품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감각의 무대를 펼쳐낸다. 자연의 물결과 음악의 파동, 전통과 현대 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국악관현악의 무한한 잠재력과 국악계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나갈 예정. 여름 가족 음악회SUMMER FAMILY CONCERT 3 서울시합창단 ; 08/29 O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R 출연 서울시합창단 여름방학 기간, 서울시합창단이 어린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공연을 준비 했다. 고전부터 대중적인 레퍼토리까지, 낯선 매력과 익숙한 반가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무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볼 만한 공연을 찾는다면, 멀리 떠나지 않아 도 서울의 중심에서 다채로운 음악의 세계로 신나는 휴가를 떠나볼 수 있을 것이니. 퉁소소리 TOONGSO WHISTLES 3 서울시극단 ; 09/05-09/28 O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R 각색·연출 고선웅 조위한의 ‘최척전’을 원작으로 한 블록 버스터 연극. 30년에 걸친 대서사시로 2024년 초연 당시 연극계에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우리 연극의 새로운 가 능성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임진왜 란과 정유재란, 명·청 교체기를 배경으 로 사랑과 이별, 그리움과 재회를 고선웅 연출 특유의 문법으로 풀었다. 국악기 연 주와 함께 조선과 중국·일본·베트남까 지 시공간을 속도감 있게 넘나들며 끊임 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한스 판 마넨×허용순HANS VAN MANEN &HUE YOUNG-SOON 3 서울시발레단 ; 10/30-11/02 O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R 안무 한스 판 마넨·허용순 지난해 서울시발레단이 아시아 초연하며 큰 여운을 남긴 한스 판 마넨 캄머발레Kammerballett 와 허용순의 언더 더 트리스 보이스Under The Trees’ Voices 를 더블 빌로 선보인다. 깊어지는 가을, 섬세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담은 발레 두 편을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캄머발레 에는 지난해 초연에 함께한 김지영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며, 언 더 더 트리스 보이스 에는 영국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상은이 객원으로 참여한다. season for seasons 25©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