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페이지 내용 : THE RITE OF SPRING 9 최영규 네덜란드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 최영규는 클래식과 컨템퍼러리 발레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세계적인 안무가들의 작품 속에서 독보적인 기량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여왔다. 매 순간 진정성 있는 춤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소속되어 있는 네덜란드 국립 발레단의 상주 안무가인 한스 판 마넨의 스페셜리스트로 서울시발레단의 2025 시즌, 한스 판 마넨의 대표작 중 하나인 5 탱고스 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Choi Young-gyu A principal dancer with Dutch National Ballet, Choi Young-gyu seamlessly blends classical and contemporary styles. Known for his powerful presence and artistry, he has performed works by various world’s leading choreographers. A specialist in Hans van Manen’s repertoire, Choi will appear in 5 Tango’s for the 2025 season of Seoul Metropolitan Ballet. 이상은 이상은은 독일 드레스덴 젬퍼 오퍼 발레단 한국인 최초 수석 무용수를 거쳐, 현재 영국 국립 발레단에서 리드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과 컨템퍼러리 작품을 넘나들며 섬세한 표현력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세계의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용수이다. 2025 시즌 서울시발레단의 요한 잉거 워킹 매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Lee Sang-eun Lee Sang-eun, the frst Korean principal dancer of Semperoper Dresden Ballet, is now a lead principal with English National Ballet. Renowned for her delicate expression and exceptional technique, she has captivated audiences worldwide in both classical and contemporary works. For Seoul Metropolitan Ballet’s 2025 season, she will perform in Johan Inger’s Walking Mad. ⓒ Angela Sterling ⓒ Nina Ton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