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책갈피 추가
페이지

60페이지 내용 없음

페이지
책갈피 추가

61페이지 내용 : 세종CEO합창단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평소 합창에 관심을 갖고 계셨나요? 김민수 전임 베이스 파트장이자 직장 동료였던 홍성의 단원의 권유로 참 여하게 되었습니다. 합창에 대해서 는 잘 모르지만, 어린 시절부터 음악 감상만큼은 무척 좋아했지요. 취미 삼아 DJ에 관심을 가져본 적도 있고 요. 직접 노래를 부르는 일은 꿈꿔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어엿한 베이 스 파트장이 되었네요. 김종선 이전 회사의 대표께서 세종 CEO합창단원으로 계셨어요. 비록 저를 이끌어준 분은 지금 합창단에 안 계시지만, 저는 남아 테너 파트장 으로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업 으로 삼지는 못했지만 평생의 취미 를 꼽으라면 단연 음악입니다. 지금 까지도 성가대원으로 활동하고 있 고, 가끔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기 도 합니다. 최점락 한재동 단원의 추천으로 합류 해 바리톤 파트장을 맡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음악을 좋아하진 않 았지만, 호기심만큼은 무척 많았습 니다. 무엇보다 세종문화회관이 회 사와 가까워서 조금 더 애착을 갖고 자주 오가다보니 지금에 이르게 되 었네요. 세종CEO합창단의 운영 과정이 궁금합 니다. 한재동 세종예술아카데미는 매년 상 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세종CEO합 창단원을 모집합니다. 노래를 사랑 하고, 문화예술 후원에 뜻이 있는 오 피니언 리더에게 활짝 열려 있지 요. 매주 월요일 신현 민 OPUS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와 박선애 제주국제합창 축제&심포지엄 상임반주자의 지도 아래 발성과 호흡법, 합창 이론과 실 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종 CEO합창단원이 되면 매년12월 첫 주 토요일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 참여 세종CEO합창단의 함께 빚은 울림, 선물이 된 노래 글. 박채림 ‘세종문화N’ 에디터사진.Studio79

파일 다운로드

탐 색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