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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와 클래식 악기들의 아주 특별한 앙상블 콘서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2020 앙상블 콘서트 Ⅲ. 하모니카 판타지>
11.14(토) 오후 5시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하모니카와 클래식 악기들이 보여줄 아름다운 클래식 앙상블
-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작은 관악기 하모니카, 클래식 악기로서의 가능성 확인
- 하모니카 거장 지그문트 그로븐의 작품 아시아 초연, 고든 제이콥의 작품 한국 초연
□ 하모니카 판타지 : 클래식 악기로서의 하모니카의 재발견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11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020 앙상블 콘서트 Ⅲ. 하모니카 판타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5년부터 실내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쉬운 해설을 선사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클래식 연주회로 자리를 잡아온 세종문화회관의 <앙상블 콘서트>는 마티네 공연으로 처음 시작하였으며 계속 되는 매진사례로 2019년부터는 주말 저녁으로 시간대를 옮겨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2020 앙상블 콘서트>의 올해 세 번째 공연은 ‘하모니카’를 주인공으로 ‘하모니카 판타지(Harmonica Fantasy)’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누구나에게 친숙하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은 관악기 하모니카가 솔리스트가 되어 무대에서 보여줄 아름다운 앙상블은, 클래식 악기로서의 하모니카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하모니카 거장 지그문트 그로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