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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엔 세종문화회관에서“만나요”, 국내 최대 규모《2021 세종시즌》 공개
등록일 2021.02.22

2021년엔 세종문화회관에서만나요

국내 최대 규모2021 세종시즌공개

1년간 총 56393회 공연과 7편의 전시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다!


 

- 세종문화회관, 국내 최대 규모의 시즌제 ‘2021 세종시즌

- 내 초연·창작 작품 신개념 융·복합 프로그램 예술단 신작 및 대표 레퍼토리 공연 구성

- 다양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놓칠 수 없는 2021 화제작 대거 무대 위에

- 대문호의 고전,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공연으로 재탄생

- 순수 미술부터 팝아트까지... 다채로운 예술작품 기획전시로 만나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20213월부터 12월까지의 연간 기획 프로그램을 일괄 공개함으로써 2021 세종시즌을 선보인다. 세종시즌은 연간 이어지는 세종문화회관 9개 예술단 공연을 포함하여. 기획공연 및 전시를 미리, 한꺼번에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즌제로 지난 2016년 시작해 6회를 맞이한다. 올해는 서울시오페라단의 로미오와 줄리엣(3.25~28, 대극장)시작으로 56393회의 공연과 7편의 전시로 구성되었다. 세종문화회관은 시즌제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기획, 제작, 마케팅, 재원 조성을 추진해왔으며, 매년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오고 있다. 당초 관객 맞춤형 패키지 티켓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지속으로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올해는 연간 패키지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 티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1 세종시즌은 224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개별 공연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2021 세종시즌프로그래밍의 주요 특징은 국내 초연·창작 작품 등 새로운 콘텐츠 확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신개념 융·복합 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 브랜드를 대표하는 화제작 해외 문화 교류를 통한 색다른 콘텐츠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올해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무용단, 합창단, 뮤지컬단, 극단, 오페라단, 소년소녀합창단, 유스오케스트라단, 청소년국악단 서울시예술단의 신작 및 대표 레퍼토리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세종미술관은 기획전시를 지속적으로 증대하며 세종미술관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간다.

2021년 세종시즌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국내 초연·창작 작품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는 점이다. 시즌개막 공연을 선보이는 서울시오페라단은 지난 400년간 사랑 받아온 셰익스피어의 걸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테마로 한, 프랑스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샤를 구노의 대작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3.25~28 세종대극장)을 프랑스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극대화한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주립극장 카펠마이스터를 역임한 홍석원이 지휘를 맡고, 독일과 국내에서 다양한 작품을 보여준 이혜영이 연출을 맡았다. 강요셉, 문세훈, 박소영, 김유미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와 제작진이 만들어낼 한층 젊은 오페라에 관심이 쏠린다. 브로드웨이 화제의 신작 뮤지컬 비틀쥬스(6.16~8.8 세종대극장)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라이센스 초연을 준비하고 있다. 1988년 제작된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비틀쥬스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기상천외하고 발칙한 무대적 상상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스펙터클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18개국에서 리메이크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탈리아 영화 완벽한 타인을 무대로 옮긴 연극 완벽한 타인(5.18~8.1 세종M씨어터) 관객을 만난다. 매 작품 신선한 감각을 보여준 민준호 연출과 오인하 작가가 각색으로 참여한다. 2018년 세종 S씨어터 개관 이후 실험성을 확대해 다양하고 도전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기획프로그램 컨템포러리S’는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6.22~7.4 세종S씨어터)출간 즉시 프랑스 도빌시의 책과 음악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던 파스칼 키냐르의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를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오경택 연출, 황정은 작가, 이진욱 음악감독이 참여해 이머시브 사운드 콘텐츠를 구현하며 한 단계 높아진 무대 연출을 보여준다.

 

세종문화회관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할 2021 최고 화제작

2021년 국내 클래식 공연의 최고 기대작 빈 필하모닉 & 리카르도 무티(11.14 세종대극장)2004년 이후 17년 만에 세종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1842년 창설 이후 지금까지 당대 최고의 클래식 음악을 이끌어온 명실공히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의 서울공연은 현역 지휘자 가운데 빈 필하모닉과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춘 이탈리아 출신의 명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를 맡아 눈길을 끈다. 또한 팬텀싱어3의 주역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라포엠 & 라비던스(11.12~13 세종대극장)는 남성 4중창 특유의 하모니와 개성이 넘치는 무대를 펼쳐낸다. 세종문화회관과 가장 잘 어울리는 뮤지컬로 손꼽히는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11.17~12.5 세종대극장) 공연도 선보인다. 웅장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숭고한 넘버와 역동적인 아크로바틱 안무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클래식 전용홀 세종체임버홀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향연 세종 체임버시리즈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한국 연주자 시리즈 클래식 제너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 연간 총 3회 프로그램으로 (6.26 클럽 M/10.16 에스메 콰르텟/11.27 신창용&김동현 듀오) 실내악 팬들을 만난다.

영화, 게임과 컬래버레이션한 신개념 융·복합 공연도 이번 시즌 주목할 공연이다.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최초로 게임을 주제로 한 공연 기획으로 관심을 받았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 디 오케스트라(4.2~3 세종대극장)가 무대에 오른다. 라이엇게임즈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공연 콘텐츠로, ‘게임 속 세계관을 대표하는 곡들을 KBS 교향악단의 연주와 초대형 LED 영상이 어우러져 대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해리포터 필름콘서트는 세 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10.15~17 세종대극장)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대형스크린이 만들어내는 영상미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해리포터 팬들에게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9개 예술단 창작 초연 및 레퍼토리 공연

9개 전속 예술단을 보유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각 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뿐 아니라 적극적인 창작 활동으로 초연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울시예술단 대표 브랜드 공연이자 최초의 통합공연 극장 앞 독립군에 이은 두 번째 작품 ART-9 세종조선 삼총사(9.17~19 세종대극장)도 새롭게 준비 중이다. 올해부터는 예술단의 화합과 협업으로 탄생한 통합공연을 ‘ART-9 세종으로 브랜드화했다. 앞으로 ‘ART-9 세종은 서울시예술단을 대표하는 창작 콘텐츠로 자리 잡아 매년 새로운 포맷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뮤지컬 조선 삼총사1811(순조 11)에 일어난 홍경래의 난을 배경으로 자신의 안위보다 세상의 안위에 무게를 두었던 조선의 세 친구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시뮤지컬단 한진섭 단장이 총연출로 참여하고, 극작가 이미경이 대본을 작곡가 장소영이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서울시무용단은 을 소재로 한 대형 창작무용극 감괘(4.16~17 세종대극장)를 선보인다. 감괘라는 주제 아래 물의 의미와 정신을 소재로, 물의 흐름이 쉼 없이 지속되듯이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이를 이겨내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험난함을 벗어날 수 있다는 내용을 서울시무용단의 감각적인 해석으로 풀어낸다. 서울시뮤지컬단은 창단 60주년을 맞아 뮤지컬단의 역사와 함께해온 주요 레퍼토리 중 하나인 세기의 명작 지붕 위의 바이올린(4.28~5.16 세종대극장)과 지난해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조기에 종연된 작은아씨들(12.7~26 세종M씨어터)을 한층 업드레이드해 선보인다. 서울시극단은 정의와 인간애 사이에서 고뇌하고 행동하는 젊은이를 그린 프랑스 문학가 알베르 까뮈의 대표작 정의의 사람들을 연극으로 구성했다. 정의의 사람들(4.23~5.9 세종M씨어터)은 서울시극단 고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흩어진 국악의 맥을 계승하고 우리나라 초기 서양음악 발전에도 영향을 끼친 조선정악전습소의 발자취를 찾는 역사 콘서트 조선정악전습소(10.7 M씨어터)를 무대에 올려 우리나라 근대 음악 역사를 재조명한다.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예술단별 대표 시리즈 공연도 눈에 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공모를 통해 당선된 창작 국악관현악 작품들 간 대결을 펼치는 첫선음악회(10.1 세종M씨어터)를 세 번째 무대에 올리며, 서울시합창단이 매년 다양한 장르와 레퍼토리를 통해 대중적 합창 콘서트로 선보여온 시그니쳐 프로그램 신나는 콘서트(8.25 세종대극장)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연주를 보여준다. 또한 음악사의 위대한 작곡가를 선정해 다양한 명작을 선보이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10.9 세종대극장)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톡톡(4.10~12.11 4회 꿈의숲아트센터)도 세종시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 홍콩 예술단체 초청 프로젝트‘10일간 펼쳐지는 홍콩 문화 축제

세종문화회관이 문화예술 국제교류를 통해 홍콩의 우수 콘텐츠를 서울 시민에게 소개한다. 8개의 홍콩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홍콩위크 2021@서울10일간(8.27~9.5) 서울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문화회관과 홍콩특별행정구정부 강락급문화사무서가 공동주최하고 홍콩특별행정구정부 홍콩경제무역대표부가 후원한다. 먼저 세계 최고 권위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8.27 세종대극장)가 홍콩위크 2021@서울의 개막을 화려하게 열 예정이다.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1번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협연하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을 대극장 오프닝 콘서트로 무대에 올린다. 녹엽극단은 중국 고전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손꼽히며 중국의 햄릿으로도 불리는 조씨고아를 재해석한 고아(9.3~4 세종S씨어터)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녹엽극단이 선보이는 이 작품은 어떠한 소품도 없는 빈 무대에서 신체의 움직임만으로 공연을 이끌어가는 형식으로 고전의 재창작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처음으로 내한하는 홍콩발레단은 화려한 비주얼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9.4~5 세종대극장)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반주와 함께 폐막작으로 선보인다.


어린이와 가족 모두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는 공연

어린이·청소년 및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은 한층 더 다양해졌다. 기존 어린이 공연보다 관객 연령을 낮춰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베이비 드라마다섯, 하나(10.6~10 세종S씨어터)는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아이와 부모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시극단 스테디셀러인 셰익스피어 가족음악극 한여름밤의 꿈(5.21~6.13 세종S씨어터),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캐럴 대잔치(12.17~18 세종체임버홀), 16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는 송년 스테디셀러,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12.18~30 세종대극장)은 관객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획전시 확대로 세종미술관 브랜드 가치 제고

세종미술관은 2019년부터 대관전시를 줄이고 자체 기획전시를 확대하며 미술관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주력해오고 있다. 2021년 기획전시는 순수 미술에서 팝아트까지 다양한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영국의 팝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필립 콜버트의 회화와 조각, 비디오 설치 작품을 선보일 넥스트 아트 : 팝아트와 미디어 아트로의 예술여행(3.13~5.2 세종미술관 1, 2)가 열린다. 컬렉터에 대한 역할 재정립 및 사회적 인식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한 세종 컬렉터 스토리(11.10~28 세종미술관 1, 2), 역량 있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중견작가전(12.3~26 세종미술관 2) 세 번째 전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세종문화회관

2021년 세종문화회관은 코로나19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변화와 흐름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의 탄생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민이 더 가고 싶은 예술 랜드마크를 지향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고의 프로듀싱 스마트 조직역량 확대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세종문화회관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최고의 프로듀싱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공연예술계 상생 방안을 마련해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예술단의 예술적 역량을 집중시키고 시즌제 포트폴리오 구성을 향상시켜 예술의 가치를 세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 강화에도 집중한다. ,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연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아트 펀드레이징의 정착을 위해서는 기존 재원조성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춰 문화예술 후원 및 파트너쉽을 강화한다.

광화문 광장 재조성에 발맞춰 진행되는 열린 공간 조성을 위한 저층부 활성화 사업은 세종문화회관을 시민과 경계 없는 소통하는 공간, 개방형 공간으로 새 단장한다. 이에 교통약자를 배려해 안전하고 편리한 동선을 구성하고 공연제작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문화회관을 찾는 모든 시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세종문화회관이 기획·제작하는 공연을 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온쉼표는 참신한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인다. ‘온쉼표창작 콘텐츠 개발 뿐 아니라 판소리 완창부터 해외 융·복합 공연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풍성한 레퍼토리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2021년은 세종문화회관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이며, 큰 환경 변화 속에서도 기본에 충실하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예술중심, 미래지향, 그리고 시민중심의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