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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서울시뮤지컬단 창단 60주년 〈지붕위의 바이올린〉 캐스팅 공개
등록일 2021.03.16


서울시뮤지컬단 창단 60주년

2021 정기공연 라인업 발표

지붕위의 바이올린캐스팅 공개

<지붕위의 바이올린> 2021.4.28.() ~ 5.16.()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작은아씨들> 2021.12.7.() ~ 12.26.()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창단 60주년 맞은 서울시뮤지컬단2021년 정기공연 라인업 <지붕위의 바이올린>, <작은아씨들> 선정

-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428() 개막 앞두고 캐스팅 전격 공개

- 지혜롭고 유쾌하며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 ‘테비예박성훈, 양준모

- 2021<지붕위의 바이올린> 한국공연의 새로운 씬스틸러 피들러KoN()


서울시뮤지컬단 창단 60주년 맞아 품격 있는 고전명작 라인업 발표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작은아씨들>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뮤지컬단(단장 한진섭)은 창단 60주년 기념작으로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작은아씨들>을 무대에 올린다.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지난 60년간 서울시뮤지컬단이 총 여섯 차례 공연했고 특히 1991년 한국뮤지컬 30주년 기념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오르는 등 서울시뮤지컬단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의미있는 작품이다. <작은아씨들>은 지난 해 서울시뮤지컬단이 창작초연한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조기 종연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극본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개 부문(대상, 극본, 음악)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서울시뮤지컬단은 2021년 창단 60주년 정기공연 라인업으로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작은아씨들>을 선정하며 가족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예술감독을 맡은 한진섭 서울시뮤지컬단장은 서울시뮤지컬단이 60주년을 맞이하면서 단체의 역사를 거쳐 간 다양한 작품들 중 전통 앞에서 구세대와 신세대가 갈등하지만 결국 서로를 포용하고 새 시대로 나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 <지붕위의 바이올린>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 사랑하고 저 마다의 꿈을 키워가는 사랑스러운 네 자매의 이야기 <작은아씨들>을 연말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뮤지컬단은 공공예술단체로서 시민친화적 작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해온 만큼 올해 정기공연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면서도 서울시뮤지컬단의 개성과 역량을 한껏 펼쳐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선량하고 지혜로운 마음으로 시련을 헤쳐 나가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60주년 기념작품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뮤지컬단은 1961년 창단 된 국내 최초의 뮤지컬단 단체인 예그린악단을 모태로 1972년 국립가무단, 1977년 서울시립가무단을 거쳐 1999년 세종문화회관의 재단법인화를 계기로 현재의 명칭인 서울시뮤지컬단이 되었다. <돈키호테>, <판타스틱스>, <포기와 베스>, <지붕위의 바이올린> 등 외국뮤지컬을 비롯해 <살짜기옵서예>, <성춘향>, <양반전> 등 한국전통 소재를 다룬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왔다.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캐스팅 공개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뮤지컬단(단장 한진섭)과 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오는 428()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캐스팅을 공개했다.서울시뮤지컬단은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아 뮤지컬단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주요 레퍼토리 중 하나인 세기의 명작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기념작으로, 한국 창작뮤지컬을 개발, 제작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신스웨이브와 협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붕위의 바이올린>1905년 러시아의 작은 유태인 마을을 배경으로 가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전통과 새 시대를 포용하는 사랑의 가치를 탄탄한 서사와 드라마틱한 선율, 웅장한 합창과 역동적인 군무로 그린 작품이다. 오랜 전통과 새 시대를 사랑으로 감싸고, 힘겨운 고난도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이는 테비예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대표곡 선라이즈, 선셋’(Sunrise, Sunset)의 아름다운 선율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196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1개의 토니상, 3개의 아카데미상, 2개의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고, 2020년 영국 올리비에시상식에서 베스트리바이벌상(Best Revival)을 수상하는 등 최근 세계 뮤지컬 시장에서 클래식 명작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혜롭고 유쾌하며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 ‘테비예역은 배우 박성훈 양준모가 맡는다. 서울시뮤지컬단 소속의 박성훈은 뮤지컬 <애니>, <베니스의 상인>, <광화문연가> 등의 작품에서 주요배역을 맡으며 간판배우로 활동 중이며, 전통을 중시하는 깊이 있는 연기와 흥이 있는 가창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연기의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가족애가 담긴 <지붕위의 바이올린>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서울시뮤지컬단 창단 60주년을 맞아 선배들의 추억이 담긴 <지붕위의 바이올린>에 테비예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양준모는 이번 <지붕위의 바이올린>으로 서울시뮤지컬단과 처음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영웅>, <레미제라블>, <지킬앤하이드>, <웃는남자>, <브로드웨이42번가>, <오페라의 유령> 등에서 선이 굵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아왔으며, 이번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위트를 보여주는 아버지 역할에 도전한다. 그는 우리가 명작이라 말할 수 있는 작품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시대가 품은 뮤지컬의 명작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테비예는 가족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가난하지만 부지런히 일하는 우유배달부로 유쾌한 에너지와 깊이 있는 연기, 파워풀한 가창력을 필요로 한다. 모든 배역과 함께 호흡하며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역할로 브로드웨이는 물론 역대 한국의 테비예 역은 이의일, 김진태 등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에게 주어졌다. 예술감독 한진섭 서울시뮤지컬단장이번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텍스트의 리듬, 해학적인 드라마를 한층 살려 고전의 감동을 전하면서도 동시대 관객들이 가슴의 울림과 유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고자 했다. 테비에 역은 이 작품의 핵심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파워풀한 에너지가 있고, 동시에 드라마의 깊이를 섬세하게 표현해낼 수 있는 배우와 만나길 바랬다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고지식하고 억척스럽지만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테비예의 아내 골데역은 배우 권명현, 유 미가 맡는다. 권명현은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공연 <서울1983>에서 나문희와 함께 더블캐스팅으로 주역을 맡아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펼쳐보인 서울시뮤지컬단의 중견배우로 묵묵한 어머니상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유 미는 서울시뮤지컬단 대표 여배우로, 매 배역마다 진정성있는 연기와 폭발적인 노래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씬스틸러로 활약 할 배역은 작품의 타이틀롤(title role)인 바이올린 연주자, ‘피들러역이다. 불안하고 아슬아슬한 지붕 위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피들러는 테비예의 가족과 마을사람들에게 전통이 대립과 갈등 끝에 전복되는 순간을 맞이할 때마다 무너질 위험이 다가올 때마다 중심을 잡으려고 하는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한다. 피들러역은 집시바이올리니스트이자 뮤지컬 배우인 KoN이 맡는다. KoN은 뮤지컬 <파가니니>, <모비딕> 등에 출연해 바이올린 연주와 연기를 함께 선보이는 액터뮤지션으로 주목받았으며,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로서 한국 뿐 아니라 헝가리, 중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KoN아이작 스턴의 명연주가 인상적이었던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제가 연주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피들러는 전통과 변화 사이의 균형을 상징하는 존재이니만큼 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고 출연소감을 말했다.

 

순종적이고 착한 딸이지만 중매쟁이가 짝지어준 라자르와의 결혼을 거부하고 모틀을 선택하는 테비예의 첫째딸 자이틀역에는 이혜란, 테비예가 반대하는 결혼을 하고 시베리아로 떠나는 자주적인 인물 둘째딸 호들역에는 정은영, 러시아 청년 피에드카와 사랑에 빠져 정든 고향을 떠나게 되는 셋째딸 하바역은 서유진이 각각 캐스팅 됐다. 가난하지만 성실하고 자이틀과의 결혼이 부모의 반대에 부딪히지만 진실함으로 테비예의 마음을 움직여 결국 승낙을 받아내는 모틀역에는 김범준, 세상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급진적인 자유 혁명가이자 둘째딸 호들과 결혼하게 되는 페르칙역은 허도영, 당당하고 매력적인 청년으로 셋째딸 하바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피에드카역에는 한일경이 각각 맡았다.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뮤지컬 <니진스키>, <정글북>, <해를 품은 달>,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 소설, 드라마, 영화 원작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 도전하고 있는 정태영이 연출을 맡는다. 정태영 연출은 유대교 전통음악과 현대적 음악스타일을 넘나드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샤갈의 작품에서 차용한 회화적 요소를 이용하였습니다라며 무대 전체를 캔버스로 삼고 무대장치와 영상을 사용하여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그 아름다운 공간 속을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빠른 템포감으로 형상화 하였습니다고 연출의 의도를 설명했다. 뮤지컬 <맘마미아>, <러브레터>, <팬레터>,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등에서 주목받고 최근 <작은아씨들>을 통해 서울시뮤지컬단과 연을 맺은 김길려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엘리자벳>, <프랑켄슈타인>서병구 안무감독이 안무로 참여 해 이 작품의 가장 이목을 끌게 될 결혼식 장면의 화려한 러시안 댄스를 전문무용수들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힘든 일상을 함께 극복하는 메시지와 클래식한 매력으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대표곡 선라이즈, 선셋(Sunrise, Sunset)’의 아름다운 선율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작 중의 명작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서울시뮤지컬단, 신스웨이브 공동제작)은 오는 428()부터 516()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티켓 금액은 2~10만원이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각종 예매처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 02-399-1771~3)

  

  

대표곡 선라이즈, 선셋(Sunrise, Sunset)’

아름다운 선율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작!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샬롬 알레이켐(Shalom Aleichem)의 원작에 대한 뮤지컬 버전으로 1960년에 시작되었다. 1859년 러시아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알레이켐은 가족과 함께 유태인 촌으로 이주되었다. 그가 쓴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이 그 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뉴욕에서 새로 시작하기를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다시 유럽으로 돌아온 그의 인생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러시아 유태인들의 숙명을 반영했다. 그의 글은 그를 유명하게는 했지만 부를 안겨주지는 못했다. 그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모순이 되는 자부심을 그려내며, 유태인들의 생존을 위한 고집을 유머와 아이러니를 사용해 표현해내는 유태인 촌의 포크싱어라는 평을 받았다.

 

작곡가 제리 복, 작사가 쉘든 하닉, 대본 작가 죠세프 스타인은 알레이켐의 <방황하는 별 Wandering Star>을 제안 받았을 때 이미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함께 일해왔었다. 그들은 그것이 뮤지컬 대본으로는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알레이켐의 다른 이야기들을 더 훑어보고서는 테비예와 그의 딸들을에 대한 이야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스타인의 초고를 프로듀서 해럴드 프린스에게 넘겼지만 그는 그것을 거절하면서 그들에게 필요한 감독은 아마도 제롬 로빈스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그는 옳았다. 로빈스는 그의 창의력에 있어서 절정의 시기에 있었고, 수 개월 동안 작품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했다. 유태인 이민자들의 예배당의 기도집회에 가는가 하면 유태인의 춤에 있어서 명성있는 학자인 드보라 랍슨과 상의도 했다. 또한 유태교의 하시딕(Hassidic) 결혼에도 가보는데 그곳에서 로빈스는 머리에 와인병을 올려놓고 춤을 추는 한 코미디언을 보게 된다. 로빈스는 이것에 영감을 받아 병 춤을 창조해내며, 이것은 <지붕위의 바이올린>에서 최고로 이목을 끄는 명장면이 되었다. 그는 하닉과 복이 한 공동체의 해체를 말하는 작품에 있어서 주요넘버인 전통(Tradition)’을 쓰게끔 영감을 줄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1964922일 브로드웨이의 임페리얼 극장에서 테비예 역으로 ZeroMostel, 중매쟁이역에 Beatrice Arthur를 캐스팅하여 시작되었고, 대중들은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사랑했다. 그 뒤로 3,242회의 공연횟수라는 새로운 기록을 남기며 8년 동안 공연되었다. 이 작품으로 제롬 로빈스는 연출 및 안무가로서 토니상을 휩쓸었다.

 

영국에서는 19672월 런던의 허 메져스티 극장에서 Topol(그는 또한 1971Norman Jewison 의 영화버전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았다)을 선두로 하여 초연되었다. 1968년에는 함부르크, 1969년 오스트리아, 1972년 프랑스, 1973년 헝가리에서 작품이 오픈 되었으며, 공연에 대한 제롬 로빈스의 세부적인 기록들이 아르헨티나, 호주, 핀란드, 일본, 멕시코 등 많은 나라들에서의 제작에도 고려되었다.

 

첫 재공연은 1972년에 시작되었다. 다시 Zero Mostel이 출연하였고 1981년에는 뉴욕씨어터에서 Herschel Bernardi가 테비예를 연기했다. Topol1990the George Gershwin Theatre에서 같은 역할을 맡았으며 이 프로덕션은 1991년 최고의 뮤지컬 재공연 부문으로 토니상을 받았다. Alfred Molina가 출연하는2004년 프로덕션은 토니상 다수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그의 역은 Harvey Fierstein으로넘겨졌다. 이 재공연의 프로듀서 Stewart Lane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제가 성장하면서 한 아이콘이 되었던 뮤지컬입니다. 이 모든 세월 동안 유태인들의 모든 결혼과 생일파티, 모든 모임이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음악에 스며들고 침투되었습니다.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미국 유태인의 한 부분으로서 존재합니다.”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경이로운 행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적대적으로 변해가는 세계에도 자신들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보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최근 2020년 영국 올리비에시상식에서 재공연상(Best Revival)을 수상하는 등 세계 뮤지컬 시장에서 클래식 명작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백년 전의 상황과 사건들을 다루고 있지만, 이 작품이 담고 있는 감성과 유머, 그리고 새로운 희망은 21세기의 관객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세종]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캐스팅 공개_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