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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클래식오딧세이 29일 수요일 클래식 시간여행.
등록일 2019.05.30
을지로에서 남편과 자영업을 하는 저는 퇴근후 세종문화회관 근처에서 김밥과 라면으로 저녁을 간단히 떼우고, 세종문화회관으로 향했습니다. 

대학생 아들이 학교 동아리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어서, 천원의 행복이 당첨되어 예약하면서 바이올린 연주가 있는 29일 클래식 시간여행으로 예약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

영화 말할수없는비밀의 ost는 여러번 들어본적이 있었던지라, 첫연주부터 연주내내 저절로 리듬에 몸까지 움직여 지더라구요~ 
그다음으로 이어지는 차이코프스키, 브람스, 드보르작의 현악6중주, 5중주 또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훌륭한 연주로, 3일동안 일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마저 날려주는거 같았습니다. 

2부에 나오신 머리 히끗하신 연주자분들의 힘있고, 노련한 세련미마저 느껴지는 연주 또한 가슴속에 큰 울림을 주기에 충분했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악장 사이에 박수를 자제해 달라고 공연전 안내를 받았슴에도 박수소리가 너무 커서 연주자 분들께 방해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부부는 악장사이 박수 안쳤습니다 ㅎㅎ)

이런 멋진 공연을 천원에 봐도 되나 하는 미안한 마저 드는 정말 훌륭한 공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클래식을 사랑하게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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