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세종문화회관

제2회 <서울에서 우리동네가 최고>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화문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는 광화문광장에서 5월 5일 어린이 날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공신력 있는 어린이 미술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순수미술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을 통하여 예술문화의 희망적 메시지를 전합니다. 공간의 제약을 줄이기 위해 2012년 처음 시행된 ‘서울에서 우리동네가 최고’ 어린이 공모전은 어린이의 시각으로 지역적 특성을 재해석, 창의력 있는 어린이 미술제로 고착시키기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작년, 첫 회임에도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참가자 1000여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20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습니다. 우수작은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에서 전시됩니다. 대중에게 가까이 있는 문턱 낮은 전시장으로써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