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세종문화회관

1. 오디션 일정
 가. 일시: 2013년 2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1차 실기 오디션)
 나. 장소: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나동 3층 종합연습실

2. 응시자격 - 기성 연극배우 및 신인 연극배우
                   * 모든 배역, 모든 연령대 응시 가능

3. 선발인원: 8~9명 (남 4~5명, 여 4~5명) (*총 출연진 14~15명)

4. 오디션 전형 방법 : 2월 12일(화) 오디션 세부일정 공지 시 알림
                            (자유연기 및 지정 연기, 노래)

5. 응시 방법 및 접수 일정
 가. 세종홈페이지(https://www.sejongpac.or.kr/) 
      게시판에서 응시원서 양식 다운로드 후 접수
    
 나. 접수기간 : 2013년 2월 4일(월) ~ 2월 12일(화) 오후 5시 마감
                       - 방문 접수 시 평일 10:00-17:00
                       (단, 구정연휴 9~11일은 방문접수 불가, 이메일만 접수가능)
 다. 제출서류 : 응시원서 1부(사진부착)
 라. 접수방법 : 우편접수 또는 방문, E-mail 접수 
                       (우편은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며 마감일 도착분에 한하여 유효함)
                       (*메일 수신 관련 확인 필수. 누락분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주   소 : (우)110-8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 앞 
          이메일 : bestsmt@sejongpac.or.kr 
          문   의 : 서울시극단 02-399-1135

6. 기타사항
 가. 오디션관련 세부사항
     · 1차 실기 오디션: 2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2월 13일(수) 오후 5시 이후,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문자 및 이메일 통지)
     · 2차 실기 오디션 일정: 2월 18일(월) 시간 미정
       (1차 실기 합격자에 한해 2월 16일(토)
        1차 실기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
 나. 전형 결과 적임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사실과 다를 경우 합격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라. 오디션 당일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꼭 지참해 주시고,
       장소 사정상 개인 연습 및 주차확인이 불가합니다.
 마. 합격자 발표는 1,2차 실기 오디션 실시 후
       2월 20일(수)에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지 합니다.



[공연 일정] 서울시극단 상반기 정기공연 <칼잡이>
· 일시: 4월 12일(금) ~28일(일) / 화~금 저녁 8시, 토 2시, 6시, 일 2시, 월 쉼
· 장소: 세종M씨어터
· 제작진: 원작 강철수, 연출 위성신

[줄거리]
서른이 코앞인 휴학생 병욱은 군대를 다녀오니 등록금은 올라버리고, 졸업장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기 일쑤다. 그러다보니 어머니 눈치를 피해 고시촌 쪽방에 사는 과선배한테 신세를 지고 살던 중, 우연히 벼룩시장에서 ‘젊은이 우대’ 라는 구인광고를 보고 면접을 보러간다. 하지만, 동대문의 횟집 사장 오익달은 심각한 취업난을 들먹이며 병욱의 기만 잔뜩 죽이고, 병욱은 할 수 없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새벽 일을 배우기 시작한다. 각종 허드렛일은 병욱의 차지인데다 횟칼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월급도 제 때 주지 않는 인색한 사장이지만, 그런 사장도 꼼짝 못하는 재수생 아르바이트 지니와 칠순이 넘도록 자식 뒷바라지 하느라 투잡을 뛰는 할머니, 벙어리인 척 살아가는 파트타임 조선족 밍티엔이 있어 횟집에 손님들은 근근히 이어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장이 하룻밤 횟집을 비우며 병욱에게 가게를 맡기고 간 밤사이 도둑이 드는데...

[작가 강철수의 글]_프롤로그
많은 이들이 개탄한다.
고생을 모르고 자란 세대들이 그릇된 가치관으로 시대 탓만 한다고.
그러한 젊은이를 꾸짖어 바른 길로 이끄는 어른다운 어른이 없다고 어른들이 탄식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세상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상을 받을 만한 어른이 있다.
음지에서 묵묵히 내공을 쌓으며 열정을 불태우는 젊은이도 많다.
이것은 그들의 이야기다.

[배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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