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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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2024년
‘누구나꿈나무오케스트라’는 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 청소 년들에게 정기적인 오케스트라 교육을 제공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만 들어주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예술교육프로그램입니다. 2010년 이후 세종 문화회관은 음악을 통해 삶을 사랑하게 만들고, 음악의 힘으로 성장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올해에는 특별히 ‘누구나꿈나무오케스트라’와 3개 단체 가 함께 연주를 하여 더 의미 있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All Together”라는 공 연 제목으로 무대를 함께 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그리고 멀리 평창에서 온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팀과 이들의 지휘를 맡아주신 이병욱 지휘자와 협연자 대니 구까지 함께 한 공연은 그 어느해 보다도 더욱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후원을 지원하고 아이들을 지지하고 있는 기업 들의 사랑이 아이들 성장과정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