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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연극 얼음 가장 소름끼치는 허상을 마주하라  2021.01.08 금 ~ 2021.03.21 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작 연출 장진 출연 정웅인 이천민 박호산 아창용 신성민 김선호 지회 문화창작집단 수다 제작 장차 주 파크컴퍼니 제작투자 아메오드 문의 02-6925-0419 예매 인터파크티켓 NHN티켓링크 세종문화티켓

연극 <얼음>

  • 기간 2021.01.08 (Fri) ~ 2021.03.21 (Sun)
  • 장소 세종S씨어터
  • 시간 화,목,금 8시 / 수 4시 / 토 3시, 6시30분 / 일,공휴일 2시, 5시30분 (월 공연없음)  (공연시간 : 100 분 / 인터미션 : 0 분)
  • 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 티켓 R석 60,000원
    S석 45,000원 
  • 할인 - 프리뷰 할인(1인 4매) : 전석 30%
    - 장애인복지카드 및 국가유공자증 소지자 할인(1인 1매, 본인 한정) : 전석 50%
     
    • 연극 <얼음> : 진실, 혹은 허상의 형체에 대한 질문
      김민숙 2021.01.17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불확실한 단서로 사건의 형태를 만들어가는 형사들. 하지만 진실은 연극 <얼음>의 포스터처럼 혁이의 머릿속에만 존재할 뿐이다. 아니, 혁이도 모를까? 말이 없는 죽은 자만 모든 것을 알고 있을까? 흩어져 있는 단서들을 모아 '얼음'으로 굳힌다. 하지만 그 또한 결국엔 진실인지 허상인지 모를 무언가일 뿐이다. 범인은 잡힐까, 아니면 미해결 사건으로 흔적도 없이 녹아 없어질까. 그래도 그 속에 진실된 단서가 조금이라도 섞여있으리라 믿고 싶었다. 형사들은 대체로 혁이의 진술을 믿지 않은 것 같지만, 난 혁이를 조금이라도 믿고 싶었다. 이 연극에서 형사들이 찾고자 하는 사건의 진실은 결국 의미가 없는가. 그것이 비틀리고 흩어지는 과정이 더 중요했을까. 어찌되었든 영지는 이미 죽었고, 형사들의 추리는 수사의 진전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 듯하다. 당사자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진실이 타인에 의해 비틀리고 흩어지는 것. 그게 당연하다는 걸 보여주는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이라 추정되는 불완전한 형태라도 좇아야 함을 역설하고 있는 걸까. 어쩌면 믿는 것이 곧 진실이 되는 것일까? 일상에서 나도 모르게 자주 남발했던 '진실'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게 된 연극이었다.
    • 내 첫 연극 얼음, 잊지 못할 추억!
      최윤정 2021.01.14
      우선 이렇게 멋진 연극을 진행해주신 파크컴퍼니와 장진 감독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극 세계에 입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1월 12일 20시, 정웅인배우와 김선호배우 회차를 관람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두 좌석 띄어앉기 때문에 연극을 못 보게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ㅎㅎ 연극에는 형사 1,2만 등장하는데 빈 의자에 앉아있는 혁이의 모습이 그려질 정도로 두 배우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다소 거친 언어들이 많이 등장하긴 했지만 그 때문인지 연극의 심각성과 몰입도가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오한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닌 두 배우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주기도 하여 그렇게 무겁지만은 않은 연극이었습니다. 두 배우의 목소리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이 두 명의 대단한 배우들은... 그걸 해내더라구요. 한시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혁이와 이종렬형사가 나가고 난 후에 스케치북을 다시 돌려서 보는 모습에서 어떤 그림인지 상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연극 도중 세 번의 암흑이 펼쳐지는데 그 때 무대 구성을 바꿀 때 일부러 의자 소리를 크게 내며 진행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에 연극은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연극 얼음을 통해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한 번 보면 완벽히 이해가 어려울 것 같은 연극 얼음! 2차 예매 때 꼭 예매 성공하여 연극 얼음을 제 머릿속에 깊게 오래 기억되게 하고 싶습니다 ㅎㅎ
    • 두 배우가 꽉채운 공연
      김금란 2021.01.13
      1월 10일 2회차 공연을 보고 왔어요 ;) OP석 2역 중간은 무대높이보다 조금 낮긴했지만 배우분들의 호흡과 표정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연극 얼음의 줄거리나 배경은 사전에 보지 않고 갔어요. 그래서인지 전혀 극의 시작을 알리는 암전과 형사 1역의 등장과 함께 숨죽이고 몰입하게 되어 끝나서 커튼콜할때야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연극 자체의 스토리나 대본에는 문제가 있어보이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극 자체에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제3의 인물의 움직임과 대사까지도 충분히 상상할 수 있었어요. 연극무대의 모든 공간을 빈틈없이 꽉 채운 동선과 적절한 조명의 활용이 극을 더 긴장감있게 만들어주었다고 생각되고 두분의 배우들이 꽉채운 무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번의 무대이동은 사실 의도한 바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박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배우분들의 시선과 각도를 다방면에서 볼 수있게되어 4D의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신선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극의 스토리와 대본을 시대와 사회에 맞게 조금 수정한다면 좀 더 연출의 의도와 '얼음'의 의미가 와닿을 것같아요 그래도 신선하고 좋은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 연극 얼음
      정현지 2021.01.12
      박호산배우, 김선호배우 프리뷰 회차로 보고왔는데 프리뷰라고 생각되지 않는 연기들이었다. 그리고 연극 얼음은 생각보다 더 딥다크했다. 나는 사실 시놉도 안 읽고가서 연기만으로 상황을 이해하느라 처음에 박호산 배우 혼자 나와서 연기할 때는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집중이 안 됐다. 보다보니 박호산배우는 형사고 누군가를 취조하고 있었는데 혼자 극 끌고가는 힘이 있어서 서서히 몰입됨. 한창 상황 파악하면서 그럼 김선호 배우는 무슨 역이지? 했는데 김선호 배우도 형사였음 ㅋㅋㅋㅋㅋㅋ 두 형사가 진짜 성격이 너무 달라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무대에 소년이 없는데요... 있었습니다...... 배우들이 연기하는 것에 따라서 소년은 형사를 노려보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범행을 재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에 의해 소년의 모든 반응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이게 진짜 재미있다!!!!!! 아 그리고 중간중간 장면전환 되는 씬에서 음향이랑 조명이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해서 가슴이 덜컹덜컹. 나는 스릴러, 고어류는 잘 보고 놀래키는 류, 공포물은 무서워하는 편인데 내가 좀 움찔움찔 할 정도로 좀 공포스러운 연출이었음. 자 그럼 왜 얼음이 제목이냐. 이건 작중에 말하는 커피타는 순서와 관련이 있는 듯 했다. 커피탈 때 보통 아이스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을 조금 넣고 커피를 넣어 녹이고 물과 얼음을 넣는 순인데. 김선호 배우 형사2는 뜨거운 물을 가득 넣은 다음 얼음을 넣고 그 다음 커피를 넣는 순서. 이렇게 되면 얼음은 뜨거운 물에 의해 다 녹는 건 물론이고 얼음 때문에 물이 미지근해지면서 커피도 제대로 녹지 않는다. 이 점을 얘기하며 얼음이 다 녹지 않냐고 지적하지만 본인은 그게 이상한가? 하며 그걸 냉동실에 넣어버린다. 그 후 김선호 배우가 꺼냈을 때는 커피는 전부 얼어있었음. 제목과도, 사건과도 연관이 되는 만큼 이 부분을 길고 임팩트 있게 다룬다. 이게 이 사건과 대입되는 지점인데 얼음이 스케치북과 관련이 있다. 이 사건의 용의자인 소년은 그림을 그리고, 잡혀올 당시 가지고 있던 소지품 중에 스케치북이 있었다. 이 스케치북을 당연히 취조 전에 형사들은 이미 본 상태. 그리고 이 스케치북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은 극이 끝나고 나서 영상으로 무대에 출력된다. 스케치북은 여자 머리만 엄청 그려져 있는데... 이 두 가지 장면을 잘 생각해보면 혁이(소년)가 무대 밖으로 김선호 배우와 함께 퇴장 한 후, 박호산 배우가 스케치북을 급하게 넘겨보다 무섭게 정면을 노려보면서 끝나는 마지막 씬에서 오싹함을 느낄 수 있다. 난 극이 서서히 사건에 대한 윤곽을 잡아가면서 녹아가다가 마지막에 확 눈빛으로 휘어잡는 박호산 배우에 의해 얼어서 얼음인 듯도 했다. 난 꽤 재미있게 봤고 자첫 고민중이라면 한번쯤은 추천하고 싶었던 연극 얼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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