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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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조선시대의 임진왜란 때 일본군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 명장 충무공 이순신, 옥포대첩·한산도대첩·명량대첩·노량해전 등에서 승리했다.
인물정보
- 본관
- 덕수 (德水)
- 이름
- 순신 (純臣)
- 자
- 여해 (汝諧)
- 시호
- 충무 (忠武)
- 출생지
- 서울 건천동 (지금의 중구 인현동 부근)
- 생년월일
- 1545.03.08 (음) / 04.28 (양) ~ 1598.11.19.
- 성격
- 진중하고 올곧음
- 취미
- 일기쓰기
- 특기
- 화살쏘기, 격투, 말타기
- 좋아하는 음식
- 장국, 어육각색간랍(쇠고기 내장과 생선으로 만든 전), 장김치, 멸치젓
- 대표업적
- 임진왜란 기간 동안 나라를 지킴, 조선수군의 주력 전투함인 거북선 고안
일대기
- 1545년
- 3월 8일 (양력 4월 28일) 한양 건천동(현재 서울 인현동 내)에서 태어남 (1세)
- 1566년
- 무예를 배우기 시작 (22세)
- 1572년
- 8월 무과별시(武科別試 )에 응시하였으나 말에서 떨어져 낙방 (28세)
- 1576년
- 무예를 익힌 지 10년 만에 무과(武科) 급제. 12월 함경도 동구비보(童仇非堡)의 권관(權管, 종9품)으로 부임. 육군 초급 장교가 되어 국경 (32세)
- 1580년
- 7월 전라 좌수영(全羅左水營) 소속의 발포진 수군만호(鉢浦鎭水軍萬戶, 종4품)로 부임. 수군과 첫 인연을 맺음 (36세)
- 1587년
- 8월 함경도 녹둔도 둔전관(鹿屯島屯田官)을 겸함. 여진족의 기습을 물리쳤으나, 북병사(北兵使)의 보고로 파직되어 백의종군(白衣從軍)함 (43세)
- 1592년
- 한산도 해전(한산 대첩)에서 적선 59척 격파, 전세를 역전함 (48세)
- 1593년
- 삼도 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에 임명됨 (49세)
- 1597년
- 명량 해전에서 130여 척의 일본 수군과 싸워 승리를 거둠 (53세)
- 1598년
- 남해 노량에서 일본 수군과 싸워 200여 척을 격파하고, 교전 도중 적의 총탄에 맞아 전사 (54세)